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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소심하지만 여기 글 처음 올려보구.. 항상 커뮤모아 눈팅만 하다가
(사실 커뮤모아에서 커뮤 홍보하는곳만 보고 이런곳 있는줄도 몰랐어요..어휴)
이런데가 있길래 슬그머니 글한번 올려봅니다 ;ㅅ; 음 딱히 한탄글이라거나 하는건 아닌데 ㅠㅜㅠㅜ;;
제가 커뮤를 처음 뛴게 타블렛 사고 나서부터니 중3 방학때부터군요 ;ㅅ; 올해 고 2가 됬으니 1년은 대충 넘었나요..;
제가 빠른 94인지라 처음 '뛰고싶은'커뮤를 찾을때도 항상 나이제한에 걸렸었어요..빠른94 면접 가능한곳보다
안되는곳이 더 많았고, 웬만해선 93,92까지 나이제한이 있어서 ㅠㅠ;;...
그래도 어찌저찌해서 좋은 커뮤 만나서 잘 놀고 있었는데말이죠, 뛰던 커뮤들이 동결탄곳도 있고
새로 뛸만한 커뮤 없나 하고 찾아다니는데 1년새에 뭔가 많이 변했더라구요. 특히 나이제한이..
'나이제한없는곳은 무개념 많으니까 가지마라' 라고 충고해주셨던 선배님이 계신지라
(물론 나이제한커뮤도 좋은곳 많지요 ㅠㅜㅠㅜ...비방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전 나이제한 있는곳이 편하더라구요)
나이제한을 쭉 보는데 나이제한이 없는곳도 많았지만 대충 나이제한들이
성인커뮤
나이제한없음
초등학생~중학생
이렇게 되있더라구요 ㅠㅜㅠㅜㅠㅜ 어, 어정쩡해!
음 뭐라고 해야할까..커뮤 홍보글 봤을때 어, 하고 놀란게 나이제한이 98년도 까지인거. 사실 제 동생이 98년도 생입니다 ;ㅅ;
5살이나 차이나는 동생인데다 아직 초등학생이라, 98년도 하면 요런 꼬꼬맹이들..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얘네들도 커뮤를 하는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어쩐지 귀엽다기 보단 가소롭다거나 그런 생각도 들고 ㅠㅜㅠㅜ..
절대 비방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볼때마다 계속 제 동생이 생각나서 (제 동생은 분명 키도 부쩍부쩍 크고 얘가 생긴것도 많이
변했는데 제가 업고키우..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커도 꼬맹이로 보이더라구요..ㅇ<-<) 어린얘들이..하는 생각이 마구 들구,
그래서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묘하게 좀 그랬던것같아요. 홍보물 보면서도 움찔움찔하고. 그리고 나이제한이 한참 낮은 커뮤들이
수위제한없음! 이런거 달아놓으면 아니 지금 애기들이 뭘 어쩐다고 수위제한이 없는거야..이런 생각도 들고, 제 동생이
컴퓨터로 야한사진 보는걸 발견한듯한 그런 기분이 들면서..어휴 ㅠ0ㅠ...
너무 길어졌네요 ㅠㅜㅠㅜ 간단히 줄이자면 97,98년도 분들이 커뮤하시는거 볼때마다 움찔움찔 하는데
제가 이상한거겠죠 ㅠㅜㅠㅜ..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볼때마다 기분이 언짢다기 보다는 뭐라고 해야하나 ㅠㅜㅠㅜ...
막 그러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괜찮은 커뮤 찾는것도 잘 안되고..그냥 찾다가 시큰둥하고..좀 멋지다 괜찮다 하면
다 성인커뮤라...요즘 그런것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제 친구도 맞아 초등학생들이 뛰는거 보면 좀 웃기더라 하긴 하는데...
솔직히 제가 좀 편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랑 한두살 차이는 분들은 괜찮은데 다섯여섯살 차이나고 이런분들이랑
뛴다고 생각하면 좀 까마득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94(빠른 94지만..그래도 94는 94니까요..)인데도 불구하고
95부터는 왜그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것처럼 보이는지..5라는 숫자가 참 미묘해서 1살밖에 차이 안나는데도 엄청
어려보이고, 96,97~분들은 진짜 나이차이가 까마득해보이고.. 뭔가 기분이 어정쩡하네요 ㅠㅜㅠㅜ...
그리고 음..이거랑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데, 왜인지는 몰라도 80년도 분들 보면 89년도 분들만 해도 그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안나는것같..다고 가끔 생각하면서도 신청서에서 8* 이런거 보면 우와 까마득하다..나이차이 엄청나보여..이런 기분들구 ㅠㅜ...
그래서인지 신청서내거나 할때마다 요즘들어 계속 오너분 나이 신경쓰다보니까 대화할때도 좀 힘들구 막 그러네요 ㅠ0ㅠ...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겟서..ㅇ<-<..제가 이상한거겠죠 ㅇ<-<..친구들도 그냥 그러려니 해 하는데 채팅같은데
들어갈때마다 괜히 어색하구 막..ㅠ0ㅠ...어쩐지 한탄글이 되버렸네요 (그것도 엄청 긴)..죄송해요 ;ㅅ;
98... 10살 차이나네요..(퀭)
아직 마음은 고등학생인데... 라고하면 주변에서 비난이 쏟아지죠..
음.. 저같은 경우 나이차이가 나도 그냥 그래요..
나이있어도 철없는 사람도 있고 어려도 어른스러운 사람이 있으니..
나이가 어린분들이 매너있고 그런걸보면 와.. 성숙한 의식을 가지신 분이구나...라는 생각에 감탄해요..
근데 비매너 막나가는걸 보면 자동적으로 드는생각은 아.. 역시 어려서 그런가.. 하면서 고개를 젔게 되더라구요..
무의식적인건 어쩔 수 없는듯..
나이가 엇비슷하거나 많은분이 매너있고하면 역시! 살아온 세월이..(퍽!!)
반대로 철이 없어보이고 매너었으면 나이는 어디로...(퀭..) 하며 나도 저렇게 보이는건 아니겠지? 싶죠...
매너는 생각보다 어려운거같아요.. ㅜ_ㅜ;
이런 말씀 들으시면 기분이 굉장히 나쁠 수도 있지만 커뮤하시기 참 불편한 성격이네여ㅠㅠ
절대 비하하거나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 아니에여 그런거 신경쓰기 시작하면 정말 밑도 끝도 없으니까여~
모모님 나이가 저랑 같고 커뮤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기간도 딱 저랑 같으세여 ㅋ_ㅋ
커뮤를 하면서 1년을 지내왔으니 1년이란 세월이 얼마나의 시간인지를 알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여?
짧게 느끼든 길게 느끼든 1년전의 모모님과 1년후의 모모님은 분명히 어느부분이 바뀌었을 거에여
그 것들이 바뀔 정도의 시간이란걸 알아서 까마득하다고 느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저는 쫌 성격이 관심이 쉽게 끊기고 이거했다 저거했다 우유부단한데다가 좋게말하면 털털하고 속된 말론 머리가 비어있어여
그래서 그런 일 잘 신경을 안써서 모모님 커뮤하실 때마다 얼마나 신경을 쓰고 그런 부분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지 모르지만
최후의 방법이기는 하나 정말 그런게 곤란하다 이젠 피곤하다 하시면 성격을 바꾸시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여
하지만 언제까지나 최후의 방법이고 제가 하는 말이 모두 옳지는 않습니다 ~ 언제까지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에여 u//u
ㅋㅋㅋㅠ나이 차가 은근 미묘하죠ㅠ 저같은 경우는 너무 어릴 때(초딩<<)시작해서 언니들이랑 많이 놀아서 그런가?
그래서 마음만 맞으면 별로 생각 없이 어울리곤 하는 편이에요:9...
그런데 요즘은 언니들이 제 나이를 아시고 '어리다ㅠㅠㅠㅠ'하면 좀 섭섭한 마음이 들고...ㅋㅋㅋ
또 어린 아가들(?)이랑 즐겁게 이야기하다가도 무언가 새대차이가 나는 대화(ex:만화영화,연예인)를 하면 조금 슬프기도하고...ㅋ
전 위아래로 10살까지 커버가능한데!!!!!하고 외쳐봐야 상대방이 좀 그래하시면 저도 좀 거리감이 생겨서 미묘하네요 최근은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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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플레이크


저도요.....빠른구사라서 5살이라고 하신모양인데 4살차이가 맞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신경쓰여서요..
제동생도 98이거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얘 손잡고 동네 돌아다니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6학년이라니 신기..
그리고 제 동생 하는거 보면 초등학교 3,4학년같아요...허허 여자애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근데 그런애들이 커뮤를 뛴다니 신기하고 왠지 좀 그러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게다가 존잘이잖아?허ㅜㅜㅜㅜㅜㅜㅜㅜ
막 그냥 대화하다가 어 이사람 말투가 왜이래 좀 짜증나게 말하네? 싶은사람 나이 보면 역시나 초등학생이신분들 많고...ㅜㅜㅜㅜ
아직 어리시다 보니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던가 다른 나이 많은분들 따라한다던가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은분들도 꽤 많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카커 이젠 못뛰겠고.......비커 뛸래야 94라서 걸리고...ㅎㅎㅎ...ㅎㅎ......저도 정말 98이 커뮤뛴다니 괜히 텃세부려보고 싶고 하네요
하지만 20대 분들은 94를 보고 신기해 하시겠지? 하면서 그냥 참고 같이 어울립니다ㅜㅜㅜㅜㅜㅜ되게 어른스러운 분들도 많구요ㅜㅜㅜㅜ
결론은 동생이 어릴뿐이죠...............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왠지 너무 공감되는 글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